지난 글 (https://thehardthing.tistory.com/24)까지 1주차에 다녀온 여행지를 정리했고, 이번글에는 2주차에 다녀온 곳에 대해 정리하려고 한다. 2주차에는 아비뇽에서 엑상 프로방스로 이동하면서 시작이 되었다. 엑상 프로방스에서 도착한 첫날 점심에 먹었던 TOASTY POKE (https://goo.gl/maps/qGo7yAkESktSL8t49). 여행을 하다보면 밥이 땡기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은 식당이다. 내부도 깔끔하고, 인테리어도 세련된 식당이다. 장이 열려 매우 붐비는 엑상 프로방스 시내의 모습. 활력이 넘친다. 마트 대비 가격도 싸고, 더 맛있어 보이는 과일, 식재료들이 많았다. 세잔의 아틀리에 (=공방) 근처에서 본 생트 빅투아르 산. 파리 오르셰 미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