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투자의 진화'를 읽고 같은 작가의 다른 책을 찾아보다 관심이 가서 읽게 되었다. '투자의 진화'가 벤처캐피탈의 시작과 진화, 현재 모습을 다룬 것처럼, 이 책은 헤지펀드의 시작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여러 헤지펀드 회사들의 다양한 일화를 다룬다. [책 리뷰] 투자의 진화 - 세바스차 말라비 저 이 책은 벤처투자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는 1950년대 페어차일드 반도체 사례부터 최근의 구글, 페이스북, 우버, 위워크 등에 이르기까지 어떻게 벤처투자가 진화해왔는지를 보여준다. 저자인 세 thehardthing.tistory.com 책에는 다양한 헤지펀드 회사들이 소개되는데 이를 보며 투자 회사들은 결국 '미래를 예측함으로써 돈을 버는 행위'라고 생각했다. VC (벤처캐피탈)들은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기대하여 투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