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번 글 (https://thehardthing.tistory.com/22) 에서 프랑스 2주 여행을 다녀 왔다고 했고, 이번 글에서는 첫 주에 간 여러 도시에서 방문했던 유명 관광지와 식당을 정리해보려고 한다. 첫 1주에는 파리에서 3일, 파리 남부의 고성이 많은 지역인 루아르, 프랑스 제 3의 도시 리옹, 아비뇽의 유수로 유명한 아비뇽에 다녀왔다. 이 글에서는 파리와 루아르의 관광 명소 및 식당 몇 곳을 사진과 함께 정리해본다. 파리는 다들 아다시피 세계 최고의 관광지이고, 그만큼 어딜 가나 관광객들로 붐볐다. 다들 말하는 것처럼 소매치기에 주의하여야 하며 여름에 방문하게 되면 뜨거운 날씨를 고려해 일정을 짜야한다. 난 6월말-7월초에 방문했는데 낮에는 32도 정도까지 기온이 올라가 한 낮에는 돌아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