드라이버 및 아이언을 배운 뒤에 숏게임을 위한 어프로치 치는 법을 배웠다. 먼저 배운 것은 샌드 웨지(SW)를 이용하여 띄우는 방식의 어프로치이다. 기본적으로 10-30m를 위한 스윙과 40m 이상을 위한 스윙이 다르며 각각을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다. 10-30m 스탠스: 양 발은 10m일 때 클럽 헤드 1개만큼, 20m일 때 2개, 30m일 때 3개 만큼 간격을 두고 평행하게 선다. 클럽이 짧은 만큼 무릎을 약간 굽힌다. 클럽헤드: 클럽을 똑바로 잡은 뒤, 1시 방향으로 클럽 헤드를 돌린다. 이는 클럽을 공 밑으로 넣듯이 스윙하는 것이 편해지도록 하기 위해서다. 상체: 하체가 고정된 상태에서 몸을 왼쪽으로 약간 돌려 자연스럽게 왼발에 무게중심이 갈 수 있도록 한다. 무게중심: 너무 무게중심이 앞에 있..